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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추천 - 록시땅 카밀
카밀 핸드크림 록시땅 핸드크림
지난 스토리에 이어서 이번에도 뷰티~ 이번 스토리는 핸드크림입니다. 건조한 계절이 다가왔는데요, 우리의 손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장만하는 핸드크림은 어떤 제품들이 있고, 그중 어떤 제품이 가장 인기가 좋을까요?
우선 저는 30대 남성이고, 몇 년 전만 해도 핸드크림을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손이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손은 상처와 트러블에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핸드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손이 촉촉해지고 쉽게 건조해지지 않으니, 트거나 상처가 나는 일도 덜하고 자잘한 트러블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핸드크림의 효과를 직접 겪어본 지금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에는 필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구매할 때 판매 순 1위부터 3위 제품까지 두루 살펴본 다음에 구매할 제품을 선택합니다.
카밀 핸드크림
현재 사용하는 핸드크림 제품은 겟 잇 뷰티에서 소개되었던 카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독일의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 센시티브' 제품은 겟잇뷰티 2018 뷰라벨 핸드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카밀의 '핸드 앤 네일 크림 센시티브'는 무향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질감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제품입니다.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비사보롤 성분과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선사하며, 끈적임이 없고 산뜻하게 우리의 손에 흡수됩니다.
그리고 인공향료를 포함한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핸드크림으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아이들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온 가족 하나의 핸드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핸드 앤 네일 크림 센시티브'는 공정하고 깐깐한 심사로 유명한 겟 잇 뷰티 '뷰라벨' 핸드크림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면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카밀의 핸드 앤 네일 크림 제품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VEGAN) 제품이며 파라벤, 파라핀,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GMO 원료 등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밀의 '핸드 앤 네일 크림 센시티브'는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핸드크림을 사용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카밀 제품을 사용한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후로는 카밀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밀이라는 브랜드는 스튜어디스들이 가장 선호하는 핸드크림 브랜드이자, 독일 하면 떠오르는 핸드크림 브랜드입니다.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있어 더욱 촉촉하게 우리의 손을 가꿔준답니다.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은 프리미엄 라인과 노멀 라인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은 노멀 라인에 비해서 용량은 적지만 기능적인 면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짧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겟 잇 뷰티에서 1위를 하면서 유명해진 카밀의 핸드크림 제품군 중에서 보라색 핸드크림은 카밀 핸드크림 안티에이징입니다.
안티에이징
많은 소비자 분들이 이 제품을 선호하시는데 노멀 라인보다 조금 더 촉촉하고 향기도 꽃향에 가까운 향으로 여성스러운 향기가 풍기는 제품입니다.
리페어
카밀 핸드크림 리페어 라인으로 물이 많이 닿아서 금방 거칠어지고 찬바람에 예민해져 있는 손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인텐시브+
다음은 카밀 핸드크림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핸드크림입니다.
소프트 앤 드라이
여름에 사용하는 걸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여름에는 끈적이는 느낌이 있으면 상당히 불쾌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향긋한 과일향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향을 은은하게 풍겨서 여름에 안성맞춤이고, 끈적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밀 핸드크림 소프트 앤 드라이입니다.
센시티브
노멀 라인은 센시티브 대표적입니다. 아토피에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토피가 있는데 이 제품은 큰 자극이 없었습니다.
클래식
다음은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클래식 제품입니다. 향기도 은은하고, 발림도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용량도 제법 적당합니다. 향기가 마치 베이비파우더 같기도 하고, 허브향 같기도 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얼루어 뷰티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될 만큼 인증된 제품입니다.
상당히 듬직한 크기로 매일매일 하루에 3~5번씩 발라도 두 달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짜서사용하는 타입으로 터지거나 새거나 할 위험은 없습니다.
카밀 핸드크림은 이렇게 백색의 부드러운 크림제형으로 흡수력이 좋아서 잔여감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겟 잇 뷰티 옴므에서도 추천된걸 보니 검증된 카밀 핸드크림.
록시땅 핸드크림
독일의 카밀 핸드크림이 차지한 핸드크림의 왕좌를 위협하는 프랑스의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크림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핸드크림으로 검색하시면 가장 먼저 검색되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 제품이 전 세계에 4초에 한 개씩 팔리는 지구인이 사랑하는 핸드크림입니다. 하하
실제로 이 제품은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록시땅 제품은 향이 참 독특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한번 맡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향의 세기로 치면 다른 록시땅 제품들보다는 은은한 편입니다.
록시땅은 향으로도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사용하신 분들은 절대 선물용으로 실패 없는 핸드크림이라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핸드크림을 잘 사용하지 않던 시절에 사용해 봤었는데요.
그 은은하고 독특한 향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가격이 살짝 비싼 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어버터 :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 공급
스위트 아몬드 : 민감 피부 보호, 보습 효과
쟈스민과 일랑일랑 : 긴장을 풀어주는 릴랙스 효과
제품의 포장은 튜브 형태로 알루미늄 재질이에요.
다른 핸드크림과 다르게 록시땅 시어버터는 로션처럼 묽지 않고 꾸덕해서 영양크림처럼 보습력이 좋습니다. 발림성이 좋고 촉촉합니다.
향은 다른 종류에 비해 향수처럼 진하지는 않고 아주 살짝 파우더향, 아기 향과 비슷한데 은은하게 나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향보다 보습 위주로 찾으신다면 시어를 추천드립니다.
위에도 언급드렸다시피, 선물용으로 실패 없는 핸드크림이랍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핸드크림의 신세계라고 하실 정도로 제품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