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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노리 톤업크림 - 겟잇뷰티 1위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 크림
오늘은 역대 겟잇뷰티 톤업크림 뷰라벨 1위를 차지했던 톤업크림 중에서 2018년 1위를 차지했던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크림에 대해 스토리를 적어볼까 합니다.
역대 겟잇뷰티 뷰라벨 톤업크림
2018년 1위 - 코스노리 -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 크림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과 가성비
2019년 1위 - 비욘드 - 엔젤 아쿠아 데일리 톤업 크림 즉각적인 톤업개선과 지속력
2020년 1위 - 비욘드 - 엔젤 아쿠아 데일리 톤업 크림 속보습 지속력
2019-2020년 연속으로 비욘드의 제품이 1위를 차지했네요.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비욘드 제품을 포스팅했겠죠. 하하하,. 온라인에서 겟잇뷰티 1위 톤업크림을 검색했더니, 제가 검색할 당시에는 코스노리 제품이 더 많이 검색되었나 봅니다.
2018년도 겟잇뷰티 뷰라벨 1위지만,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톤업 크림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무겁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메이크업보다는 가볍게 톤업크림 정도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려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 종일 상대방에게 나의 하관을 안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하하, 표현이 좀 그런가요.
여하튼 저희 누나도 그렇고, 주변에 여사친들도 코로나 발생 이후에 메이크업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는 않는다는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가볍게 톤업크림이나, BB, CC 정도만 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아름다우시네요.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크림
그 많은 제품 중에서 코스노리 톤업크림에 대해 적어보자 합니다. 참고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저는 남성입니다. 어릴 적 훼어니스 외에는 화장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훼어니스가 단종된 지금, 그래서 자연스러우면서 건강한 톤업크림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남성분들 얼굴이 건강하게 밝으면 좋지만, 하얀 백설기 같으면 극혐이겠죠.?
발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음 느낌은 백탁이 좀 심합니다. 거의 분장 수준입니다. 뭐야 이게!! 제가 양 조절을 잘 못해서 그렇다고요? 양을 줄이면 펴 발라 지지 않습니다. 하하하.,
제가 제일 처음 얼굴에 발라본 느낌은 바르는 즉시 뽀송뽀송 스며들어서 펴 발라지지 않습니다. 펴 바르려고 하면 각질만 일어납니다. 그래서 발라진 부분만 새하얗게 되어버렸습니다.
참고로 제 피부는 지성입니다.
지성피부가 이 정도면 건성피부님들은 엄청 뻑뻑하시겠죠? 그리고 저는 세안 후 촉촉한 상태에서 바로 사용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스킨이나 에센스를 세, 네 방울 정도 믹스해서 좀 더 무르게 해서 사용합니다.
훨씬 발림이 좋습니다. 그리고 백설기도 되지 않습니다. 하하,.
겟잇뷰티 2018년 방송분을 다시 보니,
역시 그랬던 거였습니다. 뻑뻑했군요.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 거 맞았군요. 하지만 이렇게 귀찮으면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톤업크림을 바른 후에 너무 뻑뻑한 느낌이 들 때는 미스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코스노리 톤업크림의 장점
제품 설명은 안 하고 딴 데로 빠졌네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의 스토리에 포스트 된 모든 것들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일단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수많은 톤업크림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장점이 있습니다.
1. 부드럽게 밀착해서 촉촉보송 즉각 톤업
어우, 대단합니다. 정말 즉각 보송보송 톤업이 됩니다.
2. 임상으로 확인된 24시간 톤업 효과
이것도 대단합니다. 보통 제가 아침에 스킨로션을 바르게 되면 오후 2시? 3시 정도에 얼굴이 번들번들 해지기 시작합니다. 더 빠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오후 6시에 퇴근해서 집에 올 때까지 나쁘지 않은 뽀송뽀송을 유지해 주었습니다. 그 날 저의 피부 컨디션이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3. 자연 유래 성분과 벚꽃 수로 순하게
뭔지 모르지만, 여하튼 피부에 자극은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습니다.
4. 환해지는 습관 미백 톤업 크림
미백크림보다는 톤업크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결과 미백크림이던 톤업크림이던 듬뿍~ 오랫~동안 바른다고 해서 피부 본연의 색이 확 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뜬금없지만 제품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총평 summary
이 정도면 제품 설명이 짧고 굵게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다 포함된 것 같습니다. 발림이 조금 뻑뻑하다. 수분크림이나 미스트를 사용하면 뻑뻑하고 고르지 못한 발림을 커버할 수 있다.
톤업효과와 지속력은 대단하다.
하지만 클린앤클리어 훼어니스의 대체품으로는 역부족입니다. 하하,. 참고로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자외선 차단 성분도 포함되지 않은 듯합니다.
